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스웨덴 (문단 편집) === 내정 === 위인 특화 특성을 이용해야겠다면, 어떤 분야의 위인을 먼저 뽑을 건지 정해 놓고 테크와 건물을 올려야 한다. 이 덕분에 불가사의를 뭘 먹을지부터 시작해서 전문가 선택에도 제한이 따르는 등 머리를 좀 굴릴 필요가 있다. 위대한 상인이 제일 잉여 취급 받기 때문에 위대한 상인을 어떻게 안 나오게 하나가 주요 전략. 뭐 기업가 정신을 찍고 베네치아처럼 무한 상인 러시를 감행하는 예능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그럴꺼면 그냥 베네치아 한다. 정책은 전통으로 간다. 우호 선언이 필수이므로 초반부터 싸움박질하는건 좋지 않으며 괜히 무리하게 확장하면 그거대로 빨간 줄이 그이기 때문에 적당히 먹고 전문가 슬롯에 집어넣을 인구를 불리는 게 좋다. 원더 짓기에도 유리하니 일석이조. 초반에 위인 점수를 얻는 방법은 불가사의밖에 없으므로 원더를 슬 노려보되 상인이 튀어 나오면 좋지 않기 때문에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알렉산드리아 등대처럼 위대한 상인 점수가 붙어있는 초반 불가사의들은 무슨 이유로 문명 운용에 필요하지 않은 한 가능하면 안 짓는 게 좋다. 추천되는 원더들은 아르테미스 사원, 피라미드 등 기술자 점수를 제공하면서 AI의 선호도가 낮은 원더들로 얘네들을 먹어두면 중세~르네상스쯤 돼서 기술자가 튀어나오는데 기술자 = 원더이므로 초반이 잘 풀리면 르네상스부터 원더 먹방을 찍을 수 있다. 또 건국 서사시나 정원 등 기본적인 위인 가속을 주는 건물들 역시 반드시 지어야 한다. 정원이 필수품인 주제에 시작 위치에 강이 없어서 정원을 못 짓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는 공중 정원의 공짜 정원까지 끌어올 각오를 할 것. 마찬가지로 위인 가속 때문에 피사의 사탑도 반드시 지어야 할 불가사의인데, 공중 정원과 마찬가지로 AI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기에 짓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전통 문명처럼 도서관 - 국대 - 공공 행정을 연구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스웨덴은 첫 작가 둘과 예술가로 바로 문화 도국과 동맹을 맺을 수 있으므로 작가 길드를 최대한 빨리 짓도록 하자. 수도에 신속하게 식량 교역로 2~3개를 연결하고 신학 → 교육학이 조금 늦더라도 길드부터 연구해서 예술가 길드를 짓고 전문가를 채우는 게 좋은 편이다. 후원의 경우 우호도가 천천히 떨어지기 때문에 체리픽으로도 좋지만 스콜라 철학과 문화 외교, 정책 완성 효과로 이미 동맹 맺은 도국한테서 추가적인 이득을 뽑아내기 좋아서 전통 완성 이후의 정책으로는 후원이 추천된다. 작가/예술가/음악가를 가속시키기 위해 미학을 개방만 해 놓는 것도 고려함직하다. 우호 선언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초반부터 상대 문명의 우호 제안을 넙죽넙죽 받아먹다가는 전쟁 좋아하는 왕따 국가 옆에서 같이 비난 샤워를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극초반에 위인 점수는 1~2밖에 안 되는데 위인 생성 속도 10% 올려 봤자 무쓸모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우호 선언에 목숨 걸지 말고 사치품 거래와 대사관, 무역로 등으로 친분을 쌓는 데 주력하고, 대충 세력 구도가 잡히는 중세~르네상스 시기에 라인 잘 타서 5개국 정도 우호 선언하는 걸 노리도록 하자. 이렇게 발 벗고 뛰어다니며 원더 모으고 친목 다지고 하다 보면 위인 보너스가 100~150 %까지도 쌓일 것이다. 특히 게임 내에 [[문명 5/등장 문명/베네치아|베네치아]]가 있으면 절대 우호 선언을 해서는 안 된다. 다른 문명을 할 때도 베니스의 상인이 동맹 도국 국경에서 알짱거리면 뒷골이 당기는데 스웨덴에게 초반 동맹 도국은 위인까지 바쳐 가며 얻은 피 같은 동맹이라 동맹만 뺏긴다면 그나마 다행이고 자칫 괴뢰화 해서 도국 보너스를 못 받으면 리셋 충동이 오는데 위인 탄생률 증가 보너스만 보고 넙죽 우호 선언을 받았다가 선전포고도 못하고[* 우호 선언한 상대에게 선전포고하는 게 [[문명 5/등장 문명/카르타고|디도]]가 늘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치며 우호 관계고 뭐고 선전포고하듯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우호 선언을 한 다른 AI를 상대로 비난이나 선전포고를 하는 행위는 자기 문명의 신뢰도를 완전히 박살내는 행위 중 하나로, 영구적으로 상당히 끔찍한 외교 페널티를 입히기에 한번 하면 사치품 거래고 연구 협정이고 영원히 포기하는 꼴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당연히 잃는 것이 너무 많기에 이미 전세계를 무력으로 제패하는 패왕이 되지 않은 이상 절대 지양해야 할 짓이다. 사실 이게 카르타고 AI가 자주 게임 내 왕따 AI가 되어 사방팔방에서 얻어터지게 되는 이유이다.] 베니스의 상인한테 눈 뜨고 코 베인다. 다만 우호 선언만 안하고 베니스의 상인의 동태를 잘 감시하면 위인 선물로 받은 우호도 90 덕분에 동맹 유지가 쉬운 편에 속하므로 바로 다음 턴에 도국 국경 내로 베니스의 상인이 진입할 거리에서 그냥 선전포고만 하면 도국도 자동으로 베네치아에 선전 포고를 하고 다음 턴에 알아서 베니스의 상인을 도륙하므로 항상 베네치아 수도에 정찰병 하나 정도는 배치해 두고 잘 감시하자. ~~그냥 확 무력으로 밀고 베네치아를 먹는 게 더 간단할 수도 있다~~ 잘 어울리는 이념은 일반적으로 아방가르드 - 시민 사회 - 보통 선거 제도 - 뉴딜 정책으로 전문가와 위인 시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평등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미리 대량의 아카데미와 제조 공장을 박아두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애초에 내정으로 나갔으므로 과학 승리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초반에는 원더로 기술자를 뽑았지만 중반부터는 대학의 슬롯을 꽉꽉 채워 과학자를 양산하자. 5개국 정도와 지속적으로 연구 협정을 맺으면서 타일에 과학자들을 박아 넣으면 연구 협정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후원 트리의 스콜라 철학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효과가 낮아지지만 중세에는 정말 황당할 정도의 과학력을 제공해 주는데, 이것도 공동 연구의 공식에 포함된다. 이를 위해서는 합리를 찍고 과학 혁명까지 트리를 타는 것이 좋다. 대보은사까지 지어 올릴 수 있으면 금상첨화. 고전 시대로 플레이하는 것도 좋은데 축적된 문화로 명예의 전사 규범을 찍으면 위대한 장군 하나가 나온다. 이를 주면 초반에 동맹을 맺을 수 있어서 좋다. 초반 도국 동맹은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문명은 구경해야 할 고대/고전 시대 유닛을 주는 군사 도국과 친해지면 좋다만 캐롤리언 출신이 될 재규어라던가 이런 수준이 아니면 별로 인기가 없다. 상업 도국도 전통 찍을 스웨덴과는 딱히 인연이 없고, 식량을 주는 해양성 도국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1위는 문화 도국으로 정책을 광속으로 찍는데 큰 도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